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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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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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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시작 월요일. 

에너지뿜뿜과 함께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오늘 세라밴드 스트레칭을 하면서 

"와~잘한다. 정말 좋아졌다~"

이용자님들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뿌듯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웠던 동작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고

자연스럽지 않았던 신체부위에 힘을 쓸 수 있게 되며

운동의 효과를 마구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오늘 처음 접해본 "볼로볼" 게임은

성공했을 때 봉에 착 감기는 기쁨이 매우 커 

환호성을 지르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반기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어

다음주면 에너지뿜뿜 운동이 마지막이네요.

처음 함께 운동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름을 또 한번 느낍니다.

 

경인센터 이용자님들!

지금껏 힘차게 달려오신 것 정말 대단해요~

마지막까지 완주하시리라 믿습니다^^

건강 조심 또 조심히 지내시고

다음주 마지막 수업때 모두 만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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