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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금요일 경인센터 프로그램실에서는

자립생활지도 오리엔테이션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10월 이후 모여 근황을 확인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업의 목적, 당사자 주도적 활동의 중요성,

모니터링 평가표 확인 및 사업 진행 방법 등을 확인하고

김순남 동료상담가가 강사로 모니터링을 실시할때의 주의점과 안내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참여자들은 계양구와 부평구 일부지역을 모니터링 할텐데요.

이번년도의 자립생활지도는 어떨지 기대하며 오리엔테이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