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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인센터입니다.

오늘은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을 NURI다 취미생활 8회로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너무나도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모여 진행한 수업인 만큼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던 활동이었는데 마지막이라고 하니

다들 무척 아쉬워 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냅킨아트 에코백을 만들었고 강사님이 마지막 수업인 만큼

가죽가방고리를 하나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서

다들 즐겁게 가방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특히 평소에는 집에서 비대면으로 참여했던 이용자도 함께하여

더욱 즐거운 활동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8회기를 진행하는 동안 강사님에게 정들었던 마음을 표현하고

다음에는 강사님이 근무하는 공방에 직접 찾아가겠다고 이야기하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활동을 종료하였습니다.

그동안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과

 강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