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장애당사자가 교육하는 경인센터의 장애인인식개선교육 32회,33회가 

지난주에 이어 효성동초등학교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역시, 효성동초 친구들은 오늘도 눈이 반짝반짝 하네요.

질문이 어찌나 많이 쏟아지는지~~^0^

장애인의 일상생활이 많이 궁금했었나 봅니다.

우리 두분의 강사님께서 일상의 모습을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

오늘 교육을 통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고

또, 막연히 편견으로 짐작했던

우리의 이웃 장애인에 대해 잘 알게 되었기를

그래서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효성동초 친구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