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지난 9월 30일 센트럴파크공원에서 열린 ‘2018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화합 문화 한마당 행사’에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 및 자원봉사자 17명가 참여해 장애인식개선 설문지, 장애인학대와 신고방법,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장애인식개선 나무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받은 장애인식개선 설문 중 ‘나는 장애인도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는 매우 그렇다가 121명(61%), 그렇다 33명(17%), 보통이다가 22명(11%) 순으로 집계되었다.



‘나는 장애인학대 신고전화번호 1644-8295번을 알고 있다.’ 는 문항은 모른다는 의견이 116명(59%), 알고 있다는 의견이 84명(43%)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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