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극단 애인이 오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성미산마을극장(마포구 월드컵로 26길39)에서 연극 ‘우리, 여기 있어요’를 공연한다.



연극 ‘우리, 여기 있어요’는 강예슬이 연출하고 강보람, 김은미, 이선미, 이성욱, 조현경이 출연했다. 평범해서 특별할 것 없는 정신장애를 가진 여성들이 극단 애인을 만나 무대에 오르는 30일 간의 여정이 담겼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가능하며 금액은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mreksdodls)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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