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2024 자립생활(IL) 컨퍼런스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온누리 조회 153회 작성일 24-02-07 13:35본문
- 오는 3월 6일 여의도에서 개최
제17회 장애인자립생활의 날 기념 '2024 자립생활(IL)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 : 한자연)
이흥재 기자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상임대표 진형식, 이하 한자연)는 올해로 17회째 맞이하는 장애인자립생활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과 7일 양일간에 거쳐 여의도 글레드호텔과 이룸센터에서 '2024 자립생활(IL)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전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NXET IL. 자립생활을 그리다!!' 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 12월 8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하고, 2024년 1월 2일 공포된 '자립생활센터의 법제도화'의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맞춰 자립생활계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자립생활 분야별 정책 및 책임 이슈를 '자립생활과 잇는' 주제로 선정해 현황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제안하며, 장애인당사자 중심의 자립생활 정책과 제도의 발전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촉구, 전국의 자립생활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 이니만큼 네트워크 형성 및 조직 강화로 자립생활 이념의 반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1일차인 3월 6일에는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생활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2024 자립생활(IL) 대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최근 자립생활진영의 최대이슈로 떠오른 자립생활센터 법제화에 대해 '자립생활센터 법제화의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주제로 자립생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NEXT IL.자립생활, 법제화를 잇다!' 전체회의가 진행된다.
첫날 저녁에는 전국자립생활센터 활동가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류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2일차인 3월 7일에는 ▲NEXT IL. 자립생활 개인예산을 잇다! ▲NEXT IL.자립생활, 지역사회를 잇다! 라는 두 가지 주제로 장애인 개인예산의 자립생활진영의 역활과 자립생활센터의 지역사회 전달체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분과회의’가 진행된다.
이번 '2024 자립생활(IL)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한자연 홈페이지(www.koil.or.kr)를 통해가능하며, 문의는 한자연(☎02-785-7060)으로 하면 된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한국장애인신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jebo@koreadisablednews.com
올해 컨퍼런스는 'NXET IL. 자립생활을 그리다!!' 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 12월 8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하고, 2024년 1월 2일 공포된 '자립생활센터의 법제도화'의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맞춰 자립생활계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자립생활 분야별 정책 및 책임 이슈를 '자립생활과 잇는' 주제로 선정해 현황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제안하며, 장애인당사자 중심의 자립생활 정책과 제도의 발전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촉구, 전국의 자립생활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 이니만큼 네트워크 형성 및 조직 강화로 자립생활 이념의 반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1일차인 3월 6일에는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생활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2024 자립생활(IL) 대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최근 자립생활진영의 최대이슈로 떠오른 자립생활센터 법제화에 대해 '자립생활센터 법제화의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주제로 자립생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NEXT IL.자립생활, 법제화를 잇다!' 전체회의가 진행된다.
첫날 저녁에는 전국자립생활센터 활동가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류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2일차인 3월 7일에는 ▲NEXT IL. 자립생활 개인예산을 잇다! ▲NEXT IL.자립생활, 지역사회를 잇다! 라는 두 가지 주제로 장애인 개인예산의 자립생활진영의 역활과 자립생활센터의 지역사회 전달체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분과회의’가 진행된다.
이번 '2024 자립생활(IL)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한자연 홈페이지(www.koil.or.kr)를 통해가능하며, 문의는 한자연(☎02-785-7060)으로 하면 된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한국장애인신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jebo@koreadisablednews.com
- 이전글개발원, 전자칠판 등 5개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품목 생산시설 공모 24.02.07
- 다음글보건복지부, 전국의 장애인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장애인 치과주치의 교육 개최 24.02.06